서울--(뉴스와이어)--대표적인 3D업종으로 분류되어 외면 받던 생산기반산업이 기술혁신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고 있음

생산기반산업이란 소재를 부품으로 가공하는 공정기술을 총칭하며 도금, 열처리, 금형, 주조, 용접, 소성가공산업이 이에 해당

생산기반산업은 국가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 기계 산업의 부품·소재의 품질 및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임

- 자동차 제조업의 경우 생산기반산업이 70% 이상 점유

* 자동차 총생산액(‘05년 57조원) 중 주물품의 비중은 중량 22%, 소성가공품은 중량 30% 차지

- 조선의 경우 용접관련 비중이 선박 건조비용의 35% 점유

생산기반산업은 규모의 영세성과 기술력 부족으로 발전 한계에 직면한 것이 현실임

현재, 생산기반산업은 2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 전체 83%, 50인 미만이 전체 95%로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이 대부분

기술력이 취약하고, 소위 3D업종에 해당하여 인력난을 겪고 있고, 개도국의 저가공세 및 원자재 가격의 급상승등으로 총체적 어려움에 직면

산업자원부는 생산기반산업의 세계산업 4강을 목표로 ‘생산기반산업 기술혁신전략’을 ‘03년 7월 마련하였고, 지난 4년간 기술개발, 연구장비 기반구축, 인력양성 등에 609억원을 지원해 왔음

①불량률 제로(5%→0%)화, ②설계·생산공정의 디지털화, ③고부가치율 제고(7%→20%), ④정밀도 향상(0.2mm→0.01mm)을 통해 생산기반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

‘02. 7월 기술혁신전략 기본계획 확정하고 ‘03년부터 정부 기술개발(핵심기반기술개발사업) 예산으로 지원

산업자원부와 생산기술연구원은 지난 4년간 추진성과를 집대성 한 연구성과물을 전시회와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생산기반산업 Vision2015』행사를 10월 20일(금)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였음

총18개 부스에 마련된 성과전시물은 생산기반산업의 발전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조”, “금형”, “열처리”, “도금”, “소성”, “용접”등 산업별로 분류하여 전시

관심을 끄는 성과물로는 ‘06년 기준 약4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얻고 있는 동양피스톤(주)의 ’자동차용 알루미늄 복합소재 피스톤‘ , 제작공정을 30% 단축하여 연간 5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얻고 있는 재영솔루텍(주)의 ’고속가공 사출금형‘, ‘06년 기준 100억원 수입대체를 거두고 있는 (주)에코조인의 반도체 팩키지 회로 땜납용 ’무연 솔더‘등임

오후에 계속된 토론회에서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 산업경쟁력의 요체는 자본재산업에서 중국과의 기술격차를 더 벌리고 일본을 따라 잡는게 관건이라며 생산기반산업 발전이 그 해법임을 강조하고 기술혁신을 강조

한편, 이날 김종갑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생산기반산업은 자동차 등 국가 주력 수출산업산업의 부품과 소재의 품질과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으로 세계 Top수준의 IT·NT 등 신기술과의 접목 및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는 경우 세계 생산기반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다고 강조하며 기술혁신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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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석유화학팀 남창현 팀장, 고광필 사무관 (2110-5643, 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