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u러닝연합회 스토리텔링 실무 책 발간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한국u러닝연합회는 (회장 이상희 http://www.kaoce.org) 는 2년여 동안 스토리텔링 관련 교육을 진행해오면서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실무” 책자를 10월 20일 발간하였다.

스토리텔링은 e러닝 뿐만 아니라 광고, 마케팅, 경영, 게임, 만화에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어 스토리를 빼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을 만큼 최근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만 스토리텔링이 대세임에는 분명하지만 실무자들이 스토리텔링을 적용하기 위해 실제 가장 중요한 스토리를 어떻게 짜야 하는 지 등 실질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 많지 않았다. 이에 연합회에서는 스토리텔링의 필수 요소 및 좋은 스토리의 요건, 성공하는 플롯을 위한 원칙 등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책을 구성하였다.

"스토리텔링 실무" 책의 주요 내용은 ▲ 스토리텔링의 세계 ▲ 디지털콘텐츠와 e러닝 스토리텔링 ▲ 스토리텔링의 필수요소 ▲ 스토리텔링과 플롯 ▲ 성공하는 플롯을 위한 8원칙 ▲ 실패하는 플롯의 4원칙 ▲ e러닝에 적합한 좋은 플롯 등이 담겨져 있으며 또한 부록으로 시놉시스와 스토리텔링 콘텐츠 시나리오 사례가 제공된다.

e러닝 스토리텔링의 장점

e러닝 스토리텔링에서의 스토리는 단순히 재미 요소 뿐만 아니라 학습내용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토리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과학분야에서 관성의 법칙을 가르치고자 한다면 관성의 법칙을 설명할 수 있는 잘 짜여진 스토리를 만들어야지 전혀 생뚱 맞은 스토리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즉, 가르치고자 하는 학습내용을 내용과 잘 어울리는 스토리 안에 넣었을 경우 학습자가 훨씬 이해도 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운 내용을 현실에 적용하기도 용이하다. 또한 딱딱한 공식이나 어려운 용어도 스토리 속에서 접하게 되면 살아 있는 이야기가 되므로 몰입하기 쉽고 학습효과도 뛰어나다.

스토리텔링의 힘

스토리텔링은 화자 즉 말하는 입장에서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한다는 것과 달리, 스토리라는 것을 생각함으로써, 듣는 사람의 입장을 굉장히 많이 고려하게 되고, 또 전문적인 정보의 전달에는 튜토리얼 방식보다 다소 약한 면이 있지만, 더욱 많은 분야의 지식들이 한번에 전달될 수 있다.

반면 청자의 입장에서는 화자를 통해 이야기의 전달, 즉 스토리 텔링이 이루어 질 경우, 듣는 사람에게는 복잡한 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화자는 청자를 감안하여 구성된 이야기를 스토리 형식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청자는 심리적 공감, 즉 몰입상태를 느끼게 됩니다. 이것은 “아! 이건 내가 경험했던, 혹은 내 이야기구나” 와 같은 감정을 통해서 스토리 속으로 빠져든다는 것이다.

그 다음 단계에서는 스토리는 진행이 되면 될수록 앞과 뒤가 계속적인 연결성을 갖고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하여 청자는 끊임없이 이어져 나가는 연계적 사고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사실정보의 획득. 그리고 연계정보의 획득이 상호작용으로 일어나며, 여기에 사고의 확장부분이 생성되어, 세 가지의 형태가 복잡하고 빠르게 지식의 수용을 촉진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kaoce.org

연락처

한국u러닝연합회 기획실장 정현기 780-8652, 011-755-333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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