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가득 들어오는 푸른 잔디, 그 위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누워있는 조승우. 그리고 ‘5살 지능의 20살 청년. 나는 달릴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라고 쓰여진 큼지막한 카피. <말아톤>의 티저포스터는 단순 명료하고 시원스러운 디자인이 일단 한 눈에 확 들어온다. 마치 푸른 초원 위를 한바탕 달리고 난 후 잔디에 누워 숨을 고르고 있는 듯한 조승우의 모습은 달리고 난 후의 상쾌함과 후련함을 그대로 전해준다. 이번 포스터는 ‘달릴 때 가장 행복한’ 윤초원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가슴벅찬 감동과 행복을 전하는 영화’ <말아톤>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여성팬들 사이에 ‘애간장 미소’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인 조승우의 매력적인 미소 또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말아톤> 티저포스터에서 눈여겨 볼 것 또 한가지, 바로 포스터 하단에 앙증맞게 자리잡은 얼룩말이다. 어린 아이가 크레파스로 그린듯한 귀여운 얼룩말 그림은 <말아톤>의 주요 아이콘으로, 얼룩말의 의미는 영화의 개봉과 함께 밝혀지게 된다.
12월 중순 크랭크업을 목표로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말아톤>은 내년 1월 말 유쾌한 웃음과 가슴벅찬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말아톤? 마라톤?<말아톤>은 5살 수준의 지능을 가진 주인공 초원이 자신의 그림일기에‘내일의 할 일 말아톤’이라고 적어 넣는 장면에서 착안한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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