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2006 기계의 날’ 산·학·연 연합 심포지움 개최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화영)은 오는 10월 24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연구원 본관동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지고,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는 「2006 기계의 날」산·학·연 연합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임상규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이호일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하게 될 창립기념 행사는 KIMM 비전 선포식과 홍보전시관 개관식, 기념식 순서로 진행된다.
박화영 원장은 기념사에서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30년동안 기계 및 재료분야의 대표 연구기관으로 성장해 왔으며,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일류기술과 창의적 미래기술에 도전하는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1976년 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로 출범하여 그동안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개발, 초미립 초경공구 개발 등 국내 기계 및 재료분야의 기술개발을 주도해 왔다.
한편, 이날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는 「2006 기계의 날」산·학·연 연합 심포지움도 함께 개최된다.
「2006 기계의 날」산·학·연 연합 심포지움은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기계연구원 등 5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기계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 및 정책방안>을 주제로 산·학·연·관 관련기관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02년 11월에 “기계의 날”을 선포하고, 기계관련 산·학·연 기관들의 한목소리를 통하여 국내 기계산업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서 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 이후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연합 심포지움 이외에 기계산업 산·학·연 협력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이공계 기계관련 우수학생을 초청하여 연구단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이공계 학생 초청 행사는 우송정보대학, 논산공업고등학교 등 대전, 충청지역의 실업계 학교 19개 기관 70여명의 교사, 학생을 초청, 기계연구원과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등을 견학하여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한국기계연구원 개요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1976년 발족한 이래 기계와 재료관련 연구개발, 시험평가 및 기술지원을 종합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과학기술은 물론 관련 산업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으며,
현재 대덕연구단지 내에 기계분야로 특화된 본원과 창원에 재료분야로 특화된 재료기술연구소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imm.re.kr
연락처
한국기계연구원 홍보팀 송재윤 042-868-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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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6일 0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