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교정의 날’ 휴일에도 접견·운동·목욕업무는 정상근무체제
하지만 운동, 목욕, 접견업무는 평일체제를 유지하여 정상 운영한다. 매년 ‘교정의 날’에는 휴일업무체제로 운영하여 수용자 처우 및 민원업무에 차질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이런 불편이 해소된다.
한편 사무실 근무자, 보안일근자, 윤번일근자, 비번근무자는 소속부서별로 체육행사 등을 가지면서 업무에서 오는 피로를 풀고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한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주교도소장은 “교정업무 특성상 전직원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없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면서 “근무한 직원들은 별도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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