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한국전자전(KES) 폐막

2006-10-22 10:32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18개국 600개 업체가 참여한 세계 최고수준의 첨단 디지털 전자제품의 경연장인『2006한국전자전(KES)』이 5일간 20만 3,000명(바이어 5,600명)의 참관과 수출상담 23억 2천만 달러의 큰 성과를 기록하고 ‘06. 10. 21(토) 오후에 KINTEX에서 폐막되었음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전자분야 종합 전시회인 「2006 한국전자전(KES)」이 “디지털 혁명의 현장!”(Innovative Digital Solution!)이라는 주제로 지난 10.17(화) ~ 10.21(토)까지 5일간 KINTEX 개최되어 20만 3,000명(해외 바이어 5,600명)의 참관과 수출상담 23억 2천만 달러의 큰 성과를 기록하며 21일 성황리에 폐막되었음 (※ 참관객, 바이어, 수출 상담 수치는 잠정치임)

주요전시품목으로는 세계 최대 82인치 LED LCD TV, 세계 최초 102인치 PDP TV, 타임머신 LCD TV, Premium 홈 씨어터, 7인치 Ultra Mobile PC, 초슬림 고성능 휴대폰,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기타 신기술 개발의 주역인 중소, 벤처기업의 제품 등이 선보였음

금년으로 37회째 열리는「2006 한국전자전」은 일본(CEATEC), 대만(Taitronics), 홍콩전자전(HKEF) 에 연이어 개최됨으로써 아시아를 대표하는 4대 전자전의 대미를 장식할 뿐 아니라 우리 전자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를 가늠해 보고, 디지털전자산업의 위상을 한층 제고 시키는 장이 되었으며, 중국의 하이얼, 대만의 벤큐 등 중국, 대만 의 100여개 이상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한국전자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음

산업자원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전자산업진흥회, KOTRA가 공동주관한 금년도 한국전자전은 18개국 600여 업체가 참가한 대한민국 최고의 『IT전문 전시회』로서, 전자산업 관련 다양한 주제와 기술을 경험하는 『디지털기술 체험 전시회』였고, 참가업체의 수출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수출상담 및 비즈니스 전시회』였으며, Keynote Speech, 국제기술 세미나 등 25회의『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 전시회』였음

특히 10.17(화) 오후 2시부터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의 기조연설(Keynote Speech)은 『Toward the Fusion Technology Era(퓨전 테크놀러지 시대를 향하여)』라는 주제의 발표로 Digital Convergence시대를 맞아 우리나라 전자산업의 항로를 조망하였음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내 이벤트 무대에서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On-Line Game 대회, 전자산업 퀴즈 대회 및 LCD TV, 노트북 PC, 드럼세탁기, 양문형 냉장고 등 최신 전자제품으로경품 행사를 개최했고, 전시장 방문 교통편의를 위하여 서울 및 수도권 주요지역에서 KINTEX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참관객에 대한 서비스도 대폭 강화하였음

한편, 개막식에 이어 개최된 제1회 전자의날 기념행사에서는 유공자 및 우수전자부품기술대상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산업자원부 정세균 장관은 우리나라 전자산업이 수출 제1위의 산업으로 발전하는데 공이 큰 유공자와 우수부품개발에 노력한 기술인들을 격려하였으며 삼성전자(주)의 최지성 사장이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LG전자(주)의 노환용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 수상하였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연락처

전시사업팀 차장 박순길 02-553-8725 010-6220-597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