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페라 바스티엥 & 바스티엔느-사랑이 돌아오는 마술

수원--(뉴스와이어)--모차르트가 12세에 작곡하여, 무대에 올려졌던 오페라 ‘바스티엥 바스티엔느’가 <가족뮤페라 바스티엥 & 바스티엔느>로 재탄생하여 11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롯데월드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오페라 ‘바스티엥 바스티엔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소재와, 지루하지 않은 형식의 작품으로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조명되기도 하였으며, 모짜르트가 12세가 되던 해에 작곡하였던 그의 첫 오페라라는 점이 흥미롭다.

이번에 공연되는 <가족 뮤페라 바스티엥 & 바스티엔느>는 오페라와 뮤지컬의 장르의 경계를 없앤 새로운 ‘뮤페라’의 형식으로 공연된다. 기존의 오페라 ‘바스티엥 바스티엔느’를 새롭게 각색하여 바스티엥과 바스티엔느의 사랑의 오해를 푸는 과정 뿐만 아니라, 원작에 없는 주인공의 주변인물들이 등장하여 극의 짜임새를 더했으며 성악 발성을 하는 성악가 대신 뮤지컬 배우가 출연함으로서 관객들이 오페라에 가졌던 부담스러운 시선을 거두고 편안히 관람할 수 있게 초점을 맞추었다.

웹사이트: http://www.go-arthall.co.kr

연락처

CHplay 기획팀 임현선 주임, 02-411-0445,010-4745-4508,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