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위해, 우선 R&D사업 주체들의 역량을 결집, 중앙의 R&D사업을 효율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산·학·연기술연구회’와 ‘하이테크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산학연기술연구회는 기업체와 대학 및 연구기관이 생물, 조선 등의 분야별로 그룹을 형성,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산업현장에서의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토의·해결하고, 여기에서 해결하지 못한 기술적인 사항은 R&D과제로 도출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또,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하이테크 위원회는 산학기술연구회에서 도출된 기술적인 과제를 전남의 산업발전과 국가의 정책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타당성 있는 과제에 대해서는 R&D기획서 및 제안서를 작성해 중앙을 상대로 R&D사업 유치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R&D사업 유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Scien-tech Academy’를 매월 개최해 관계자들의 R&D마인드를 육성하게 된다.
아울러, 최근 3년간의 중앙부처의 R&D 공모사업을 분석해 유치 매뉴얼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자료에 근거한 효율적인 R&D사업 유치를 위해 전남의 R&D에 대한 수요와 자원을 조사해 나가게 된다.
도는 특히, 중소기업에게 직접적으로 기술지원을 하기 위해 국내·외 우수기술을 중개·알선할 계획이다.
또, 지역의 특화된 자원인 천일염 등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기업의 R&D사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도 자체 연구개발 공모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이 같은 시책을 통해 오는 2011년에는 중앙정부의 R&D사업 유치를 700억원까지 끌어올리고 R&D지원도 500여개 중소기업으로 확대함으로써 전남의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획기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김갑섭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10년후 전남 미래산업의 운명은 R&D에 있다는 인식아래 R&D사업의 유치와 활성화를 통해서 전남의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초석을 놓겠다”며 “R&D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과 대학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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