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3일부터 오는 2008년 10월 22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될 제2기 ‘전남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투자유치 등 10개 분야에 모두 203명의 각계 전문가를 확정, 위촉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지난 2004년 9월 출범한 제1기 ‘전남정책자문위원회’의 위원 175명 규모보다 28명이 더 늘어나는 등 분야별 전문성이 대폭 보강됐고 이 가운데 재위촉은 152명, 신규 위촉은 51명이다.
제1기 위원회는 전체 회의 3회와 66회의 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는 등 도정현안이 있을 때마다 각종 회의나 방문 면담, 전화, 사이버자문 등으로 참신한 정책제안 및 도정발전 방안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오는 23일 도청에서 이번 위촉된 정책자문위원 20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광주·전남 발전연구원에서 연구 발표한 권역별 프로젝트 개발 계획 청취 및 토의시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투자유치, 전략산업 등 10개 분야 전문위원회별 회의도 함께 열리게 된다.
이 회의에서는 실·국별로 내년도 신규 시책과 ‘전략산업 육성 방안’, ‘테마별 섬 관광자원화 사업’, ‘농산물 가공산업 5개년 계획 수립’, ‘한방 산업 육성 및 진흥 방안’ 등 도정의 주요 현안사업 대해 전문적인 의견 제시 및 정책자문을 받게 된다.
도는 이날 회의결과, 도출된 도정 발전방안이나 참신한 정책제안에 대해서는 도 시책추진 및 예산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정책자문위원들의 자문방법도 회의방식 이외에 도정 현장방문, 워크숍, 토론회, 통신수단 및 인터넷 자문, 연석회의 개최 등 참여방식을 다양화해 현장위주의 실질적인 자문활동이 되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이점관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도정 입안 단계에서부터 모든 단계에 걸쳐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효율성이 높은 시책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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