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정신지체장애인의 경우 전체 장애인의 범주에서도 시각장애인과 함께 취업률이 가장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행자부 정부청사관리소의 협조를 받아 정부과천청사에서 정신지체장애인 세차직무를 개발하여 시범운영키로 하였다.

자력으로 일반경쟁노동시장의 진입이 어려운 정신지체장애인 등이 직업생활을 통하여 자립하고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신지체장애인이 수행 가능한 적합 직종인 자동차세차 직무를 발굴하여 과천청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11. 22일부터 세차영업을 시작하였다

“함께 사는 세상(대표 : 대한성공회 소속 유찬호 신부)”의 정신지체장애인중심의 사업장이 최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적극적인 지도와 함께 노동부 및 행자부의 도움을 받아 정부과천청사 옥외주차장에서 환경친화적인 스팀세차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세차원 직무는 정신지체인의 직업특성에 맞고 가족과 직업재활전문가들이 적합직무로 평가하고 있으며, 민간부문에서도 현대오일뱅크와의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추진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정신지체인 실업자의 주유소 세차원 일자리 1,000개로의 진입과 안정적인 직업생활 유지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을 중심으로 기업과 일선재활기관을 엮는 체계적인 인력수요공급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기업의 수요를 이끌어 내고 그 수요에 맞는 인력을 체계적으로 공급하려는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과천청사 세차영업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의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입안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직자들 또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비록 6개월의 시범운영 후 정식운영여부를 결정한다는 단서가 붙었지만 환한 미소로 세차거품을 씻는 정신지체장애인들을 보면서 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관계자들은 향후 각 지방자치단체 및 주요 공공기관까지 사업을 넓혀갈 의지를 보이고 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장애인고용과 이우영 2110-7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