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타운사업 현황과 전망’ 심포지엄 프레스센타에서 개최
심포지엄 배경 - 뉴타운 사업방식의 적국적 확산
서울의 강남·북 불균형 문제가 서울시 정책상 중요한 도시문제로 인식되어 지역균형개발전략의 일환으로 주거지역 환경 개조를 위한 뉴타운 사업이 본격화 되고, 이와 관련하여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어 뉴타운 사업방식이 전국의 많은 도시로 확산되는 시점에 처해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 뉴타운 사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서울시의 뉴타운 사업방식의 현재의 모습을 반추하여 보고, 앞으로 이루어야 할 과제를 발굴함으로써 바람직한 뉴타운 조성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뉴타운 사업방식에 대한 일반인들과 관련 전문가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 심포지엄 내용
이번 심포지엄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축사에 이어 1부는 주제발표, 2부는 토론으로 이어진다.
1부 주제발표는 이종상 서울시 균형발전추진본부장이 “서울시 뉴타운 사업의 현황”, 류중석 중앙대학교 교수가 “서울시 뉴타운 사업의 현주소 및 문제점”, 윤중경 제일엔지니어링 부사장이 “관련 제도의 형태와 과제”, 이정형 중앙대교수가 “서울시 뉴타운 사업의 전망”에 대하여 발표한다.
2부 토론에는 김광중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김기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오성규 환경정의 사무처장, 박희수 서울시 균형발전추진본부 뉴타운사업단장, 정양희 서인엔지니어링 대표, 정창무 서울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주제발표 및 토론 후에는 일반방청객들이 참여하는 ‘플로어 토론’으로 이어져 최근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하 특별법’ 시행을 계기로 관심이 높아진 뉴타운사업에 대한 현황을 정리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재정립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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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균형발전추진본부 뉴타운사업1반 담당자 이동일 02-2171-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