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 자바 개발자를 위한 세계 최대 컨퍼런스인 ‘썬 테크데이’ 에서 자바 미래상 제시
한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썬 테크데이’는 그간 자바 개발자와 세계적인 업계 전문가와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해 국내 개발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이번 ‘썬 테크데이’에서는 솔라리스와 오픈소스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반영, 솔라리스 개발 트랙이 추가되었고, 넷빈즈 데이 및 오픈솔라리스 데이 등 오픈소스 프로젝트 및 커뮤니티와 관련한 행사가 추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썬의 클라이언트 시스템 그룹 담당 부사장인 알란 브레너(Alan Brenner)가 참석해 "자바의 기술과 변천, 현재와 미래상" 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가질 예정이다. 알란 브레너는 연설을 통해 자바가 커뮤니티를 통한 공유와 참여로 어떤 발전을 이룩해 왔는지를 설명하고 향후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자바 기술이 어떤 혁명을 가져 올 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9일 저녁에는 에반젤리스트과 함께 맥주 파티를 마련해 국내 개발자들과 업계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썬 테크데이는 SOA 및 AJAX를 중점으로 한 자바, 솔라리스, 오픈소스에 대한 기술 세션 외에도 유니버시티 월드 투어, 자바 유니버시티 등 부가적인 행사들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유니버시티 월드 투어는 대학(원)생들을 위한 행사로 자바, 오픈 솔라리스 코드 캠프, 게임 데모 등을 통해 자바 및 솔라리스 관련 기술을 한층 쉽고 즐겁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썬의 공인 강사들이 나선 자바 유니버시티에서는 웹 2.0 애플리케이션 제작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AJAX 와 JSF 통합기술, 솔라리스 10의 혁신적인 기술인 Dtrace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행사에는 오라클,히타치,AMD,티맥스, 시만텍 코리아 등 다양한 협력사가 참여해 관련 차세대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라클은 오픈소스 수석 에반젤리스트 겸 SOA 에반젤리스트인 오마르 타치(Omar Tazi)가 참석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 대한 견해와 ESB 및 BPEL을 위한 SOA 디자인 패턴 등에 대한 최신 테크놀러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썬 테크데이는 http://kr.sun.com/developers/techdays/ 에서 등록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sun.co.kr
이 보도자료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