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셀트리’전국적 마케팅 강화

뉴스 제공
메디포스트 코스닥 078160
2006-10-23 09:16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제대혈은행인 메디포스트 ‘셀트리’(대표 양윤선, 황동진 www.celltree.co.kr)는 전국 임신부 대상의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와 9월 광주지역 ‘임신육아 어린이교육박람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 2006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박람회(Mom&Baby Expo)에 참가한다.

임신출산육아 관련 국내외 업체가 한데 모일 이번 행사에서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상담뿐만 아니라 1:1 임신부의 영양상담과 건강상담을 도울 전문가들을 배치, 건강과 관련한 임신부 개개인의 궁금증 해소를 돕는 자리도 마련한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 ‘셀트리’ 제대혈보관 신청을 하는 임신부들에게는 15년 보관에 130만원인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보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신규 계약 시 3명을 추천하면 즉시 10만원을 할인해주고 추천인 가운데 신규 가입 여부에 따라 최대 제대혈보관 기간 5년 연장에 휴대용 유모차 등의 경품을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메디포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셀트리’ 부스를 방문하는 임신부 중 하루 한 명을 선정, 제대혈 무료 보관 혜택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150만원 상당의 아가 사진 촬영권, 맥클라렌 유모차, 손수건, 기저귀, 베이비 올리브오일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대혈 보관의 경우 태어날 아기의 건강을 위한 것인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 임신부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부문이다.

특히 메디포스트 ‘셀트리’의 경우 국내에서 시행된 2건의 자가 제대혈 이식 수술을 포함해 국내 제대혈 이식의 70%를 차지하는 등 국내 최다 이식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만큼 이번 전시회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신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포스트 ‘셀트리’ 담당 정연숙 부장은 “최근 임신부들의 제대혈보관에 대한 관심은 부쩍 증가한데 반해 실제 정확하고 다양한 관련 정보를 얻는 데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 서울, 광주지역 관련 박람회에 참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2007년에는 행사 참가 범위를 확대, 지역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 개요
메디포스트㈜는 국내 최초 제대혈 보관 기술 상용화, 국내 최초 자가 제대혈 이식 성공, 세계 최초 제대혈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상업임상시험 허가 등 제대혈 및 줄기세포치료 관련 기술개발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이다. 특히 제대혈은행 시장에서 ‘셀트리(Celltree™)’ 브랜드로 시장점유율 45%, 제대혈 이식건수 80%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코스닥상장, 흑자기업이다. 중장기적으로 제대혈내 줄기세포를 이용,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에도 집중해 세계 최초로 상업임상 승인을 받은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을 비롯, 혈액, 관절, 뼈, 심장 등의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한 다종의 세포치료제 개발에 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di-post.co.kr

연락처

메디포스트 최재성 대리 02-3465-6654
PROne-OPQR 김희정 대리 02-539-8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