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중도급부형 보장성 상해보험 ‘(무)My Life 플랜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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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스피 088350
2006-10-23 09:31
서울--(뉴스와이어)--자동차·열차·비행기 등의 재해사고에 대비하면서 매년 중도급부를 제공해 저축기능까지 부가한 보험이 탄생했다.

대한생명(대표이사 申殷澈, www.korealife.com)은 보장성 상품이지만 재테크 기능까지 부가한『(무)My Life(마이 라이프)플랜보험』을 10월 23일(月)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My Life플랜보험』은 재해사망과 장해를 중점 보장하는 상해보험에 매년 80만원의 중도급부를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상해 보장과 함께 재테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전망이다.

재해사망·장해 중점보장으로 탄탄한 미래설계

이 상품은 비행기·열차·차량 탑승 중 교통재해와 교통사고 이외의 재해에 의한 사망과 장해를 중점 보장한다.

비행기·열차 탑승 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망하였을 경우 최고 1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 받게 된다.

또한 차량탑승 중 교통사고로 사망시에는 7천만원, 비행기·열차·차량 탑승 중 교통재해 이외의 재해로 사망하였을 때는 5천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교통재해로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는 최고 4000만원을 지급 받으며, 교통재해 이외의 재해인 경우 최고 200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아울러『My Life플랜보험』은 신성인병진단특약, 신암진단특약, 신입원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통해 건강보험으로 맞춤설계 할 수 있다.

중도급부 및 만기보험금 설계로 다목적 자금 활용

『My Life플랜보험』은 보험계약일로부터 만2년 경과 이후에는 매년 계약 해당일에 미래설계자금으로 80만원을 지급한다. 고객들은 이 미래설계자금을 여행자금, 건강관리자금, 자녀학자금 등 목적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래설계자금을 수령하지 않으면 연복리 4.0%로 저축처럼 적립되어 목돈이 된다.

아울러 고객들은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는 만기축하금으로 2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연 1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해 재테크 수단으로도 활용하는 기능성 보험이다.

이 밖에도 『My Life플랜보험』은 나이에 관계없이 동일 보험료를 적용해 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했다.단, 고객의 직업·직무에 따라 위험등급을 3단계로 나누어 차등보험료를 적용한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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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홍보실 이지은 02-789-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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