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자부(장관 : 丁世均)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경제·환경·사회)을 통한 경쟁력 확충의 일환으로 대한상의와 산업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지속가능 보고서 가이드라인’(BSR**) 세부지표를 개발하였음

** BSR(B.E.S.T 지속가능성보고서) : B.E.S.T* Sustainability Report Guidelines
*** B.E.S.T : Business Ethics Source of Top performance

개발된 BSR 가이드라인 지표는 총 145개로 구성되어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경제, 사회, 환경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음

동 지표는 현재 지속가능 보고서의 글로벌 스탠더드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GRI 지표 중 복잡하고 중복적인 지표들은 일부 통합하였으며,

* BSR 지표 예: BSR의 경제 지표인 '주요 사업지역에서 인력 수급 및 조달(EC4)'은 GRI G3의 주요 사업지역에서 현지조달 정책과 실적, 비중(EC6), 현지고용절차와 상급관리자의 현지인 비율(EC7) 등을 포괄하고 있음

국내기업환경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노사관계,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의 주요이슈 관련 지표들은 추가 보완하였음

* 노사관계: 결사자유정책, 사내 노조관련 조직 개요
* 협력업체: 협력업체와의 상생
* 지역사회: 정치적 로비 및 정치헌금 관련 정책, 관리 메커니즘

한편, 동 지표들은 대기업(유한킴벌리*), 금융기관(신한은행·대우증권) 등을 대상으로 시범 테스트를 거쳐 객관성을 높였으며, 실제 보고서 작성시 참고할 가이드라인은 대한상의 회원기업 5~10사를 대상으로 추가 테스트를 거쳐 11월 중 발간 예정임

BSR 지표를 개발한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 신철호)은 "현재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관하는 GRI와 같은 글로벌 지표들이 개발되어 있지만, 이들 지표들은 주로 미국, 유럽 등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국내기업들이 그대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서, 반면, ‘BSR은 5단계 수준별 보고체제로서, 보고지표를 난이도별로 1단계 ~ 5단계로 분류하여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기업규모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보고단계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함

* BSR 지표는 전체 5단계로 구분되며, 1단계(52개), 2단계(14개), 3단계(17개), 4단계(55개), 5단계(7개)로 구성됨. 따라서 보고기업은 자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에 맞는 단계를 목표로 설정하여 보고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서 지속가능 보고서 접근도를 향상시킴

김종갑 산자부 차관은 브리핑을 통해 “9월말 현재 전 세계적으로 보고서를 발간하는 기업은 860여개로, 01년 114개에 비해 7.5배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으나, 국내 지속가능 보고서 발간기업은 현재 20여개사의 불과하다”고 언급하고,“BSR 지표는 10.5일 발표된 GRI 개정판(G3)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노사관계나 협력업체 관계 등이 중요한 한국적인 경영환경의 특수성을 반영한 것이므로, 현재 ISO에서 2008년 하반기를 목표로 제정 중인 ISO26000 표준화 작업에도 BSR 지표를 최대한 반영하고, ISO 표준화 논의 진행 상황에 맞추어 BSR지표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함

아울러 “BSR 보고서 작성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이 완료되는 금년말 이후부터 대한상의와 산업정책연구원 등과 함께 전국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국내기업들이 지속가능 보고서를 발간하는데 필요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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