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네트워크 론 협력기업 설명회 개최
"네트워크 론"은 대기업과 협력관계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기업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개발한 상품으로 납품실적 또는 납품계약만으로도 원자재구매 및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의 마이너스 대출로 지원받는 제도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산, 창원, 김해지역에 소재하는 두산중공업 협력기업 100여개사가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기업은행이 상품을 설명한 후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대출 및 보증상담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두산중공업 통합구매담당 이해완상무는 " 이번 네트워크 론 시행으로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협력업체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500여개 협력 중소기업들이 두산중공업과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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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구매팀 설진욱 부장 055-278-7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