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시장 박완수)가 올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6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창원시에 소재하는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 지원예산 40억원을 확보해 지금까지 총 89개 학교에 33억원을 지원했다.

이는 상반기 52개 학교에 2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37개 학교에 13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지난 18일 창원시 교육경비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데 따른 것으로, 잔여 7억원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시급한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시에 소재하는 학교가 총 94개교인 점을 고려할 때 올해 대다수의 학교가 급식시설 개선, 교육정보화, 도서관현대화 사업 등에 평균 4천만원을 시로부터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나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도비 지원 없이도 시 자체적으로 학교급식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비 지원조례 일부를 개정하고 추경예산에 1억6,500만원을 확보해 읍ㆍ면지역 학교에 우선 지원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도시지역까지 점차 확대하고 학생들의 영어구사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금년부터 읍ㆍ면지역 초·중학교에 한해 시행 중인 영어 원어민강사 배치 지원도 내년부터는 도시지역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지방대학 육성을 위해서도 창원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두뇌한국 21, 누리사업 등 6개 사업에 매년 24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의욕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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