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창립27주년 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1979년 롯데리아 탄생부터 함께한 ‘새우버거(단품: 2,600원/세트: 4,100원)’가 27년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장수메뉴 인 점을 감안,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창립 기념 행사를 기획했다.
‘토종 패스트푸드 브랜드’ 롯데리아는 1979년 출범 이후 오늘날까지 한국의 외식문화를 선도한 브랜드답게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감동 실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리아 출범 이후 고객들에게 ‘셀프 서비스’라는 문화를 전파시켰으며 맥도날드, 버거킹등 외국 프랜차이즈 업체와 경쟁을 통해 국내 패스트푸드시장을 성장시킨 주역이다.
경제상황에 맞는 저가상품의 개발, 우리 고유 입맛을 살린 신제품 출시, 식물성 팜유 사용 사랑 및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 등에 힘써 1998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2006년 현재 8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 1,000호점을 달성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고객의 꾸준한 관심을 반영한 제품 출시로 브랜드의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순수 국내 고급한우 패티를 사용한 ‘한우 불고기 버거’와 야채의 귀족 파프리카와 올리브를 이용한 ‘파프리카 베이컨 비프’를 비롯해 네덜란드산 내추럴 치즈 에담, 고다를 사용한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 등 고급 이색재료를 이용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프리미엄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이번 달 17일 국가고객만족도(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2006년 3분기 조사에서 69점을 획득, 국내 패스트푸드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리아 마케팅실 이장묵 실장은”1979년 소공점 1호 점 오픈 이래로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창립 27주년을 맞이했다”며 “한국의 외식문화를 선도한 브랜드답게 기본에 충실하며 맛과 영양을 만족시키는 탁월한 제품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r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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