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06 인터넷 생중계, 전세계 27만명 네티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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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06-10-24 10:37
서울--(뉴스와이어)--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kr)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몬자에서 열린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 2006의 전세계 인터넷 생중계 총 접속건수가 100만 건, 총 시청자가 27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이번 WCG 인터넷 생중계의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독일 등에 씨디네트웍스가 설치한 서버를 통해 전 세계에 생생한 경기 장면이 중계되었다. 특히, WCG 2006은 이전 대회와는 달리,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e-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e-스포츠 팬들의 열기에 부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WCG는 2000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 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하고 있는 세계 게임축제이다. 특히, 올해에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인 70여 개 참가국 약 7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사상 최대의 규모로 진행되었다.

씨디네트웍스의 고사무열 대표는 “세계 최대의 게임 축제인 WCG를 씨디네트웍스의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네티즌들이 인터넷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씨디네트웍스는 전 세계 네티즌들이 인터넷을 통해 생생한 정보를 즐길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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