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이건음악회 개최
최고의 호른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미국의 데이비드 졸리(David Jolley)
이번 음악회는 이건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인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문화 행사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10월 28일 이건 본관에서 열리는 이건 가족을 위한 공연에서는 ‘아름다운가게’가 참여, 특별 바자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건산업 박영주 회장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건음악회가 어느덧 17회를 맞이했다”며 “이번 이건음악회에서는 이건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음악회는 현대음악, 바로크 고전음악, 정통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실력 있고 개성 있는 음악가를 초청하는 연례 행사로 국내외 문화교류의 품격 높은 음악회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10월 28일 이건 본관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1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11월 1일 부산 시민회관, 11월 3일 서울 KBS홀, 11월 4일 서울 예술의전당, 11월 6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예년과 다름없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유니세프 자선기금 모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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