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호 문학저널 출간
여덟 번째인 살며 살아가는 이야기는 경북 영양여고 박순복 교장선생님의 진솔한 삶을 객원기자 권원규님이 소개하였으며, 이번호 동인순례에서는 금천구에 거주하는 작가들에 모임인 <금천문인회>가 소개 되었다.
수필가 류인혜님의 해외 여행기인 <류인혜가 쓰는 맑은 영혼의 나라 호주 여행기>가 이번호로 완결을 맺었다.
이기순의 문학기행에서는 토속적 한과 가락의 서정시인 박재삼 편이 실렸으며,
문학저널·제37회 신인문학상으로는 시부문 <술꾼의 달> 권정숙님
수필부문 <생명의 시작은 멀어져만 가는가> 이규석님 <“노스캐로라이나”에서 핀 꽃> 호명자님이 당선되었다.
여덟 번째 이문인을 말한다에서는 이성주 시인이 수필가 김중위님의 작품세계를 날카로운 필치로 써내려갔으며, 이번에 수필집을 낸 류인혜님에 <순환>을 수필가 임병식님이 작품평론도 실려있다.
김현승 선생님에 <창>을 중심으로한 강신주님의 작품평론도 실려있다.
작가초대석으로
시조 아버지 - 김종기
시 산길 걸으며 - 강서영
토말 끽다土末喫茶 - 김부동
거름위의 꽃 - 김현옥
백령도 - 추교석
천년바위 - 박완숙
수필 아직도 나는 수제비를 끓이는가? - 조병설
태풍에 대한 단상 - 김경만
사람구경 - 윤행원
안 하던 짓을 하면 - 이호상
악몽의 호박엿 - 최유선
마음애린 약속 - 홍종기 님의 작품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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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7일 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