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예방주사 부작용 심각...영유야 사망 3년간 9건
영유아들이 접종하는 DT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혼합)로 인해 2004년 6명 사망하고 2005년 2명이 사망하였다. 부작용 건은 2004년 12건 2005년 43건으로 나타났다. 유아들의 홍역,볼거리,풍진을 예방하는 MMR의 경우 사망건수는 없었고 부작용은 16건이다. 영유아용 결핵예방주사인 BCG는 2004년 사망 1건이 있었고 부작용건수는 총 519건으로 전체부작용의 67%에 달했다. 독감예방주사인 인플루엔자를 접종받고 사망한 건은 2004년 2건, 2005년 5건이며, 부작용 수는 2004년 이후 총 65건으로 나타났다. B형간염은 2004년 이후 부작용이 총 16건 신고 되었으며, 일본뇌염은 2004년 이후 총 32건이 신고되었다.
김선미의원은“ 대부분의 예방접종약의 부작용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유아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해당 예방접종약의 안전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야 할 것이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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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0일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