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날 싫어해’ 의 진보적 여성 캐릭터, 자발적 미혼모
자발적 비혼모란 말 그대로 법적으로 혼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임신과 출산을 한 여성을 말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헐리우드의 여배우 조디 포스터를 들 수 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제공받아 두 아이를 출산했기 때문이다. 정자은행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전 세계적으로 자발적 비혼모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는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바람난 가족>의 호정, <싱글즈>의 동미 등 한국 영화에서도 자발적 미혼모를 다루기 시작하였으며, 실질적으로 경제적인 독립이 가능한 소위 잘나가는 고학력의 여성을 중심으로 점점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삶에 주도권을 쥐고 당당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녀들의 삶을 동경하고 또 희망하는 한국의 많은 여성들에게 대리만족감을 느끼게 해 줄 영화 <그녀는 날 싫어해>는 2030 여성 관객들에게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각양 각색의 사연을 안고 있는 18명의 여인들이 풀어내는 섹시한 코미디 <그녀는 날 싫어해>는 11월 2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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