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연말 자선행사 공식후원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회사 FedEx (www.fedex.com, 한국대표이사 데이빗 카든)는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 참여의 일환으로 자선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FedEx는 12월 4일 토요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미국 여성 클럽(AWC : American Women’s Club)의 자선모금행사를 후원했다. AWC는 한국과 미국 여성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 어린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발족된 40년 전통의 단체로, 이번 모금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금은 ‘해비타트 -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 ‘리디아의 집’ 등 각종 자선단체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앞서, FedEx는 11월 30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 14차 서울 국제부인회(SIWA: 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의 자선 바자회를 후원했다. 전세계 43개국 여성단체, 기업체 등에서 총 20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자선 바자회에 FedEx는 후원사로 참가, 결손가정 자녀 지원, 집 없는 노인 지원, 가출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 마련 등 각종 지원을 돕게 된다.

FedEx 코리아의 데이빗 카든 사장은, “FedEx는 전세계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문화를 오래 전부터 갖고 있다. 전세계 오지에서 의료봉사 지원, 구호품 수송, 어린이 교육환경 개선 및 교통안전 지원, 환경보호 활동 등 지역사회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한국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edEx는 이러한 자선단체 후원 외에도 다양한 한국 지역사회 연계활동을 진행해왔다.



-2001년 12월,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과 외국인 직원들이 서울 성북 어린이집에 1,000 달러 기증
-2002년 11월, 불우 아동을 돕기위한 국제부인회(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 바자회에 4,500 달러 기증
-2003년 5월, 미국 멤피스에서 개최된 ‘멤피스인메이(Memphis in May Int’l Festival)’ 행사에서 ‘한국 기념주간’에 사용된 2 톤 가량의 한국 민속품과 악기 무료 운송 - 한국문화관광부와 함께 후원
-2003년 9월, 태풍매미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천만원 기증
-2003년 9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 50여명을 서울 월드컵 상암경기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축구팀의 한일평가전에 초청
-2003년 10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총 10여 개국의 청소년들이 출품한 약 55편의 영화필름의 운송을 후원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어린이안전보호 단체인 세이프키즈(SAFE KIDS)와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다양한 행사, ‘Walk This Way’ 연중 실시. FedEx는 1999년부터 세이프키즈와 파트너십을 맺고 어린이 안전을 위한 공식 후원 지속
-2003년 11월 서울국제부인회(SIWA) 바자회 공식 후원사
-2004년 3월,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지역의 아동들의 안전한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계적 민간단체 “세이프키즈(SAFE KIDS International)”와 제휴, 특별히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활동

웹사이트: http://www.fedex.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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