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3C, 강영우 박사(美 NCD 차관보) 초청강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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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2006-10-24 14:04
서울--(뉴스와이어)--아이코리아(회장 김태련, 舊 새세대육영회)는 오는 10월 25일(수) 오전 10시 아이코리아 대강당에서 美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NCD) 정책차관보 강영우 박사(62)를 초청하여 자녀를 위한‘3C형 글로벌 리더십’에 대한 해법을 찾아본다.

시각장애라는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국정부에서 한국인으로는 가장 높은 직위에 오른 강영우 박사는 현재 美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와 함께 UN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 루즈벨트재단 고문 등을 맡고 있다.

이번 강연은 자녀교육을 훌륭하게 성장시키기 위한 근본적인 물음에 해답을 찾아보며, 이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갖춰야할 요건이 무엇인가를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우 박사는 자신의 저서『도전과 기회 - 3C혁명』에서 "미국에서 성공하려면 능력(Competence)은 기본이고 여기에 인격(Character)과 헌신(Commitment)이 꼭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능력은 노력에 의해 축적이 가능하지만, 인격과 헌신은 '왜 사는가'에 대한 가치관을 먼저 확립해야만 갖출 수 있다"며 "여기에는 부모들의 올바른 교육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자녀들을 ‘헌신의 정신을 체화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모델 활동과 생활 속에서의 교육활동을 강조한다.

아이코리아와 송파구가 주최하는 이번 특별강연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문의 또는 참가신청은 아이코리아 홈페이지(www.aicorea.org) 또는 송파구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아이코리아 개요
아이코리아는 어린이의 교육 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고자 1981년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지난 40여년간 영유아를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와 부모님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아이코리아는 어린이를 위한 교재교구의 연구·개발·제작·보급,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교육과 지원 사업, 학술연구 및 지원,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 베스트버디스 코리아, 한국안데르센상 공모전 등 공익에 기반한 다양한 목적 사업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과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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