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도에 따르면 우선, 기업경제분야에서는 구례출신 기업가 구영배(40·서울)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구 대표이사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인터파크 G마켓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지난 7월 전남쌀 인터넷 판매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전남쌀 특별관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현재 32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된 전남쌀 110종을 판매한 결과, 3개월 동안 11억 7천만원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전남지역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체육분야에는 백성욱(25·여수시 신기동) 씨가 선정됐다. 백 씨는 씨름에서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했고 올해 전국씨름선수권대회와 전국 시도대항씨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높였다. 문화분야에 선정된 문승이(82세·구례군 문척면) 씨는 국사편찬위원회사료수집위원과 구례군문화원장으로 재임하면서 남도 전통문화보존에 공헌했다.
민간단체분야에 선정된 정점덕(55·고흥군 점안면) 씨는 전남도생활개선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의 지위향상은 물론 남도음식의 전승개발과 친환경농산물 판매에 앞장서 농가 소득향상에 헌신했다. 신지식인분야에 선정된 나종년(46·광양시 옥룡면) 씨는 고로쇠 장류제품을 개발해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했고 미국과 영국 등에 수출하여 남도의 맛을 세계에 알렸다.
친환경농업분야에 선정된 김성수(48·강진군 작천면) 씨는 친환경 고품질 쌀(탑라이스) 생산단지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김 씨는 농약과 비료를 적게 투입하는 저투입농법과 게르마늄 기능성 쌀을 생산해 전남 쌀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려 왔다.
농업유통분야에 선정된 남상도(49·장성군 남면) 씨는 생산자 협동조합인 한마음공동체를 설립해 친환경농산물 판매와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에 앞장섰다.
지역사회봉사분야에 선정된 윤행순(43·담양군 담양읍) 씨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남다른 열성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해 왔다.
지역사회안전분야에 선정된 박기철(56·목포시 용당동) 씨는 19여년동안 지역사회 파수꾼으로 봉사하면서 시민자율방범대 운영, 청소년 선도, 환경감시 활동을 펼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에 헌신했다. 도는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이들 9명에 대해 25일 강진군에서 열리는 ‘제10회 도민의 날 행사’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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