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유기화학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인 히니 교수 초청 세미나가 개최된다.

울산시는 25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정밀화학산업 혁신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유기합성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알려진 ‘영국 러퍼버러(Loughborough)대학 헤리 히니(H. Heaney) 교수’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화학업체연구소장협의회(회장 조양래 위즈켐 대표)가 주관하고 (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단장 이영근)과 대한화학회울산지부(지부장 울산대 박상윤 교수)가 주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포항공과대학 화학과 박재욱 교수가 ‘유기반응을 위한 재활용이 가능한 금속 나노입자 촉매(Recyclable Metal Nanoparticle Catalysts for Organic Reactions)', 경북대학교 고분자공학과 박이순 교수가 ’PDP 신공정 및 재료기술 동향', 히니 교수가 ‘프리텔크라프츠반응 및 유기구리화합물(Friedel-crafts Chemistry & Organocopper Chemistry)'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히니(H. Heaney) 교수는 유기합성 분야의 석학으로 1996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해럴드 크로토(Harold Kroto) 교수의 스승이며, 히니 교수의 연구 업적은 많은 화학 산업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되고 있는 Organocopper(유기구리화합물)을 이용한 키랄(Chira) 화합물의 합성은 의ㆍ농약품 중간체 및 전자재료 등의 합성에 매우 유용한 합성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화학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기업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RIS사업을 통하여 전문연구회 및 협의회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석학 초청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울산화학업체연구소장협의회는 위즈켐, 코리아PTG, 송원산업, 피엔아이디, 한국폴리올 등 20여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 Organocopper(유기구리화합물)란 일반 유기물질에 구리 금속이 결합된 형태의 화합물로 촉매, 인공혈액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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