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글로벌문화산업포럼 참석

서울--(뉴스와이어)--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3회 글로벌문화산업포럼’에 참석한다.

전경련과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문화를 위한 새로운 공식: 아시아 콘텐츠사업 플러스 알파(New Formula for Global Culture: Asian Contents Business+a)’라는 주제 하에 국내외 문화산업계 전문가들이 아시아 문화콘텐츠 비즈니스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신현택 이사장과 함께 개회사를 전달한다.

김영훈 회장은 “문화산업은 ‘원소스 멀티유즈(One-Source Multi-Use)’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산업으로, 특히 우리나라는 문화산업의 꽃이라는 영화산업에서 눈부신 발전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다”며 “이번 포럼이 국제투자, 공동제작, 배급 등 주요 이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돼, 우리나라는 물론 각국 문화산업계 공동의 번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글로벌문화산업포럼은 아시아 지역의 협력관계 모색을 넘어 세계속의 문화산업현황을 공유하고 공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세미나다. 이번 행사에서는 ▲ 국제적인 투자의 조건 ▲ 아시아 영화와 TV 콘텐츠 페스티벌과 견본시 ▲ 공동 제작의 기회와 위험요소 ▲ 배급, 유통, 분배의 문제들 ▲ 포럼 발전 방향 등 총 5개 세션이 진행된다.

특별연설로는 홍콩의 최대 일간지 대공보의 왕구오후아 사장이 홍콩과 한국의 사례를 통해 아시아 문화산업의 전망을 살피며, 베텔스만 요하네스 몬 부회장이 디지털 흐름에 대처하는 유럽의 사례를 전달한다.

김영훈 회장은 2004년 1월부터 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웹사이트: http://www.daesung.com

연락처

대성그룹 PR팀 황희수 팀장 02)3700-1760 019-212-7220 이메일 보내기 신혜은 02)3700-1775 016-9670-2221 이메일 보내기
인컴브로더 PR 담당 주범수 과장 02)2016-7222, 010-6825-011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