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와이어)--최근 사회 양극화에 따라 나타나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공급하기 위한 ‘방과후 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는 2006학년도 국립사범대학부설중고연합회(국사련) 워크숍을 통하여, 올해 전국 국사련 19개 학교의 ‘방과후 학교’ 운영 성과를 확인하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워크숍은 ‘‘방과후 학교’ 교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 방안’을 주제로 하여,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상대학교 남명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의 참석 대상은 교육인적자원부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와 전국 국사련 소속 19개 학교의 교장, ‘방과후 학교’ 관계 교사, 경남교육청 소속 장학사 및 ‘방과후 학교’ 관계 교사,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교직원 등 모두 250여 명이다.

워크숍 첫날인 26일은 오전 9시 30분 등록을 시작으로, 경상대학교 조무제 총장의 환영사와 교육인적자원부 이기성 장학관의 격려사, 경상남도교육청 고영진 교육감의 축사에 이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오은순 박사의 기조강연(우리나라 교실수업의 실제와 개선방안)과 경상대학교 강재태 교수의 주제강연(방과후 학교와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오전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오후에는 서울사대부고, 부산사대부고, 강원사대부고, 경상사대부고 등 4개 학교의 사례발표를 통하여 1년 동안의 ‘방과후 학교’ 운영 성과를 확인하고 미비점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나아가 종합토의를 통하여 새로운 미래의 교육패러다임의 모습을 모색하고 제언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7일은 섬진강 및 하동 일대의 문화유적지를 소개하고 견학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오후 5시 종합토의 및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와 수준을 반영함으로써 학습 만족도를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미래지향적 교육 활동의 모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며, 전국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현실을 비교하고 검토함으로써 새로운 공교육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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