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러닝(실천학습)이란 과학기술부 직원들의 업무 가운데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꾀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토론과 연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습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최종 보고서를 작성해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방법이다.
강사의 일방적인 교육이 아니라 학습자 스스로가 연구주제와 학습방법을 정하고 직접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시스템이다.
과학기술부에서는 과학기술혁신으로 ‘사이언스 코리아 건설’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실·국 전략과제와 현안문제를 학습과제로 삼아 지난 7월 10일부터 학습을 추진해 왔다.
이번 보고대회는 각 기수별로 기법교육, 기초학습(4주, 10개팀), 중간보고대회(우수 5개팀 선정), 심화학습(4주, 5개팀), 종합보고대회 순으로 운영하는 과정 중에서 1기 종합보고대회와 2기 중간보고대회를 묶어서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액션러닝 보고대회’는 과학기술부 현안업무 해결과 정보공유와 함께 학습성과를 전파하고 학습의지를 다지는 기회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1기 10개팀 가운데 우수팀으로 선정된 바 있는 5개팀은 ‘과학기술 분야 중장기계획간 연계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국가연구개발사 평가효과 측정 및 지표개발’, ‘「이공계인력 육성·지원 기본계획 이행점검 매뉴얼」개발’ 등 구체적 결과물을 내고 있다.
2기도 ‘국가연구개발사업 공통보안관리지침 마련’, ‘연구부정행위 내부제보자 보호방안 연구’, ‘과학기술투자펀드 결성·운영방안 연구’ 등 10개의 현안과제의 학습이 완료되면 우수한 성과가 표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기 ‘원자력 관련학과 육성지원 방안’을 해결과제로 선정하여 학습한 이정경 주무관은 “지금까지 경험한 학습과 교육 방식이 강사에 의한 일방주의적 교육형태가 대부분이었는데 기법교육, 자기주도의 성찰학습, 팀원과 함께하는 미팅, 보고대회 등의 학습과정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습득과 프리젠테이션 능력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는 학습활동이었다”며 “원자력공학 전공자로서 우리나라 원자력인력공급의 전반적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 해결안을 만든 이번 학습이 개인적으로 무척 보람된 시간이었다. ”라고 평했다.
이번 보고대회에 참여한 팀들은 앞으로 심화학습과정과 추진과 학습동아리(S&T Net : http://www.sntnet.or.kr/) 활동을 거쳐 실질적인 과제실천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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