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KEA), 국내 주요 TP와 MOU체결
양기관은 충북테크노파크 소재 중소기업들에 대한 인력양성, 특허분쟁 컨설팅, 특허침해 조사·분석, 공동 세미나 개최 등 특허분야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진흥회는 또 이번 양해각서(MOU)교환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지재권(기술특허) 침해 사례 및 분쟁사례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특허지원센터 전문위원을 충북테크노파크에 배정하여 특허분쟁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뿐만 아니라 지재권 측면에서의 기술개발 방향 제시 및 우리 기업의 개발기술에 대한 권리화에 이르기까지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충북테크노파크는 한국전자산업진흥회 특허지원센터를 충북테크노파크의 특허전담기관으로 지정하고, 현 입주기업과 입주예상기업에 이를 홍보하여 충북테크노파크 소재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해당지역 기업의 지재권에 대한 인식 및 능력제고에 대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진흥회는 특히, 금번 충북테크노파크와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포항, 충남, 전북 등 전국 주요 10여개 테크노파크와의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우리의 주요 수출지역의 로펌과 국제협력네트워크를 구축키 위하여 MOU 체결, 테크노파크 기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코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어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대외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우리 기업의 주요 해외투자 지역인 중국과의 한중기술교류 협력강화를 위하여 북경기술교역센터와 양해각서(MOU)를 통하여 우리 우수기술보유업체를 중국에 추천하고, 상호 관심기술 및 미래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등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이용, 중국에서의 사업화가 원활히 수행되도록 지원하는 조직을 설립키로 하여 테크노파크 소재기업의 기술거래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흥회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10개 테크노파크와의 업무협약 완료하고 이를 전 테크노파크 및 창업보육센터 등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계획으로 우리 기업의 많은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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