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도소 ‘교정의 날’ 모범수용자 6명 가석방

공주--(뉴스와이어)--공주교도소(소장 손행용)는 10월 27일 오전 10시 모범수형자 6명을 가석방을 실시한다. 이들 가석방자들은 수형생활 중 행형성적이 양호하고 재범의 위험성이 없는 형기 4년 미만인 자들이다.

이번 가석방자 중 최장 형기는 4년 형을 받은 이모(37세, 강도상해)씨 이고 잔 형기는 5월 14일 이며, 최단 형기는 1년 11월이다. 특히 이들 중 수형자중에서는 간염 등으로 의무과에서 의료 치료를 받고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한 엄모(50세, 폭력행위)은 잔형기 3월 8일을 남겨두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석방자들은 잔여형기 동안 보호관찰소의 보호관찰을 받게 되며, 보호관찰기간 중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하거나, 재범을 하면 가석방이 취소되거나 실효되면 잔여형기 및 추가형을 받아 다시 교정시설에 재 수용된다


웹사이트: http://gongju.corrections.go.kr

연락처

공주교도소
보안관리과 분류사 최용덕(041-85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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