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도소 ‘교정의 날’ 모범수용자 6명 가석방
이번 가석방자 중 최장 형기는 4년 형을 받은 이모(37세, 강도상해)씨 이고 잔 형기는 5월 14일 이며, 최단 형기는 1년 11월이다. 특히 이들 중 수형자중에서는 간염 등으로 의무과에서 의료 치료를 받고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한 엄모(50세, 폭력행위)은 잔형기 3월 8일을 남겨두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석방자들은 잔여형기 동안 보호관찰소의 보호관찰을 받게 되며, 보호관찰기간 중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하거나, 재범을 하면 가석방이 취소되거나 실효되면 잔여형기 및 추가형을 받아 다시 교정시설에 재 수용된다
웹사이트: http://gongju.corrections.go.kr
연락처
공주교도소
보안관리과 분류사 최용덕(041-85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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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4일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