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기업의 미래 윤리경영 정착에 달렸다”
월성원자력은 윤리경영 정착과 확산을 위해 월성원자력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청경대를 대상으로 사외 강사를 초청하여 친절 교육을 시행하고, 10월 초부터 친절 특별강조기간을 선정하여 스마일 배지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방문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경대 뿐만 아니라 고객 접점 부서 직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서도 전화응대 모니터링을 월 1회씩 실시하고 있다.
또,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에게 윤리경영 교육을 실시하고, 타사의 윤리경영 실천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전파하는 등 의식혁신과 제도개선을 통한 윤리경영 정착에 힘쓰고 있으며, 자체 청렴도 조사와 외부기관을 통한 윤리의식 수준 측정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모집하여 실천에 옮기고 있다.
아울러, 한수원은 최근 전사적으로 금품수수에 대한 직원들의 자율신고 활성화와 금품제공업체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키 위해 ‘금품수수 자율신고 포상’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월성원자력 유경록 기획관리부장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경영 환경 속에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고객감동을 위한 마음자세,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등 기본에 충실한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 했다”며 “의식을 바꾸고 행동할 때만이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정착 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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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 홍보부 대외홍보과 직원 석종국, 054-779-2846
이 보도자료는 한국수력원자력월성원자력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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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3일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