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상미디어센터 심벌 공모

대구--(뉴스와이어)--대구영상미디어센터 건립 사업의 시민 참여 확대와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특성에 적합하고 일반시민들에게 친숙하게 인지될 수 있는 심벌마크 공모를 추진한다.

미디어교육, 퍼블릭액세스 강화, 미디어정책연구, 창작지원 등을 통하여 지역영상문화 및 미디어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공공문화기반시설로서 설립추진중인 지역영상미디어센터의 심벌마크를 공모한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부로부터 “지역영상미디어센터설립 사업”으로 확정되어 올 12월 개소를 목표로 대명동 계명대학교 캠퍼스 내에 건립 추진 중이다.

공모주제는 “대구영상미디어센터를 상징할 수 있으며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친숙하고 감각적인 심벌마크”로 설정하고, 공모 당선된 브랜드/모토를 사용하여 타 미디어센터와 차별화된 심벌마크의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www.dip.or.kr)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7일(금)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공모전 참가작 중 현재 상표권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작품을 1차 선별한 후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최종 당선된 심벌마크는 고유 서식류 제작과 대구영상미디어센터를 대표할 고유 심벌마크로 사용될 예정이다.

본 공모전과 관련된 세부정보는 대티즌닷컴, 커리어다음, 인쿠르트, 세계컴의 주요 공모사이트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개요
대구광역시의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ABB 산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구광역시의 출연기관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지역 디지털 혁신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의 디지털 혁신을 통한 디지털 행정 구현 지원과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및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관련 법령 및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립되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i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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