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북대 서거석(53) 법과대학 법학과 교수가 25일 오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치러진 제15대 총장후보자추천 재선거에서 최다 득표를 했다.

1,080명이 참가한 2차 결선투표에서 서거석 교수는 412.64표를 얻어 404.95표를 획득한 한병성 교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당선된 서거석 교수는 “전북대 구성원들의 지지에 감사하다. 갈라진 마으음을 추스르고 막힌 언로를 뚫어 대학의 자존심을 살리겠다. 섬기며 봉사하고 구성원들의 뜻을 받드는 총장이 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전북대는 25일 오후 2시와 5시, 2차에 걸쳐 총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하였다. 1차 투표에서는 1,128명이 참가하여 한병성 교수가 223.9표, 서거석 교수가 217.34표를 얻었으나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곧바로 2차 투표에 들어갔다.

이번 총장선거 유권자는 교수 861명과 직원 383명 등 총 1,244명이며 직원들의 표는 합의된 선거지분으로 환산되어 반영되었다.

오늘 선거 결과에 따라 전북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서거석 교수와 한병성 교수 등 2명을 교육인적자원부에 총장 후보로 복수 추천하게 된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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