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에서는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부산항(북항) 재개발사업 마스터플랜(안)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오늘(10.26,월) 15:00부터 17:30까지 부산 BEXCO 회의실(APEC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민설명회는 올해부터 부산신항이 단계적으로 개장됨에 따라 북항일반부두인 연안부두에서 제4부두까지 약 43만평에 대하여 역세권과 연계하여 수립한 마스터플랜(안)을 시민들에게 설명회를 개최하여 여론을 수렴하고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다.

북항재개발사업은 단순한 항만재개발사업이 아닌 해양관광도시를 지양하는 국가적 차원의 프로젝트인 동시에 부산역세권, 영도, 남항, 자갈치 등의 원도심권과 연계하여 개발되는 부산을 재창조하는 거대한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북항재개발사업의 기본방향은 부산이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국제 관문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북항과 주변지역을 연계 개발하여 부산원도심 기능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며, 국제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해양관광의 메카로 육성함과 아울러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것이다.

오늘 시민설명회는 부산항만공사사장의 개회사와 허남식 부산시장의 축사에 이어,
△제1부는 “부산항(북항)재개발사업 마스터플랜(안)”에 대하여 본 과업을 수행한 (주)삼안 성익제 책임기술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제2부는 시민자유발의 및 토론하는 순서로서
토론자로는 김형양 부산시 항만농수산국장, 박윤순 해양수산부 항만건설과장, 김정수 부산항만공사 건설사업본부장, 오주용 건설교통부 고속철도팀, 박인호 부산항을 사랑하는 모임 공동대표, 김가야 동의대학교 교수, 류청로 부경대학교 교수, 이성근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남기찬 해양대학교 교수, 최도석 부산발전연구원 해양연구부장, 박진수 부산일보논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토론자들로부터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북항재개발사업으로 인한 주요 부가가치는
△‘국제적인 효과’로는 대륙과 해양을 연계하는 유라시아 관문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국제적인 해양관광문화도시 거점 확보
△‘사회적인 효과’로는 쾌적한 시민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도시기능과 항만기능의 조화된 새로운 개발모델 제시
△‘경제적인 효과’는 침체된 부산원도심의 중심상권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막대한 양의 생산과 고용효과 그리고 부가가치 창출 등의 유발효과를 기대한다 밝히고, 북항재개발사업이 조기착수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북항 재개발사업’은 부산신항 건설 및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함께 부산을 동북아 물류 관광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국가적 대역사(大役事)이며, 부산시에서도 제2의 개항을 이룬다는 굳은 각오로 신항과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북항 재개발사업 또한 단순히 항만만을 재개발하는 차원이 아니라 도심과 해양을 동시에 개발하면서 우리 부산시민의 여론과 꿈을 충분히 반영해야 하고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동북아의 기념비적인 새 관문을 만든다는 높은 안목으로 이 사업에 접근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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