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지역 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해 산업자원부와 부산시가 추진중인 해양바이오분야 기술개발사업의 사업화가 (주)바이넥스에서 성공을 거두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은 전략산업인 해양생물산업의 핵심기술 개발지원 및 생물산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27개 과제를 수행 중에 있으며, 산업자원부 주관 “2004년 지역산업진흥사업 지역공통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된 (주)바이넥스 천연물연구소에서 양식용 사료첨가제인 ‘아쿠아바이칸’을 개발·상품화하여 연간 6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는 등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바이넥스 천연물연구소는 “바실러스 폴리퍼멘티쿠스(Bacillus polyfermenticus)균과 사카로마이세스 세르비지에균(Saccharomyces cervisiae)균의 혼합배양에 의한 양식용 사료첨가제의 개발” 사업을 지난 8월 종료하면서 혼합균주의 생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국특허 출원번호 : 10-2006-0077872, 바실러스 폴리퍼멘티쿠스와 사카로마이세스 세르비지에균의 혼합배양 방법)하고, 양식용 사료첨가제인 ‘아쿠아바이칸’을 제품화하여 판매에 들어갔으며, 첫 상품화된 3톤이 출시 즉시 시판되어 1천만원의 수익을 거두었다.

이번에 (주)바이넥스에서 개발한 양식용 사료첨가제 ‘아쿠아바이칸’의 생균은 포자를 형성하는 균주로서, 위산이나 고염도 등에 대한 내성이 높아 복용시 일반적인 유산균 생균제보다 장내 도달률이 높으므로 탁월한 정장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두 균주들은 유기산을 다량 생산하여 장내 pH를 낮추어 유해균의 생육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하여 장내균총의 정상화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이 균주들은 서로 길항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서로 상승작용을 나타내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상호 보완작용으로 폐사율 감소 및 증체 등에 더욱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시와 (주)바이넥스는 본 기술의 개발로, 가격이 저렴하고 사료효율이 우수한 생균제 개발·제품이 가능하게 되어 생균제 관련 시장 점유율을 향상으로 연간 6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와 일본, 베트남 및 중국에 대한 원료 및 완제품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는 천혜의 해양자원과 유리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해양바이오산업을 부산시의 전략산업으로 선정·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추진중인 산업자원부 지역산업진흥사업의 ‘바이오분야 기술개발사업’에서 처음으로 연구개발이 산업화로 이어지는 결실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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