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오늘은 브라데이...사랑하는 이에게 속마음을 전하는 날 , 내 몸을 사랑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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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와코루 코스피 005800
2006-10-26 09:55
서울--(뉴스와이어)--여성에게 있어 여성성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있다면 무엇일까? 긴 생머리? S라인의 몸매?
국경을 넘어, 시대를 넘어 절대 변치 않는 여성을 상징하는 그것은 바로 가슴이다. 여성의 가슴은 아름다운 몸매의 시작이지만 생명을 탄생시키고 키우는 아주 소중한 신체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브라데이는 여성들에게 이런 가슴을 좀 더 이해하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아기자기한 기념일이 많은 일본에서는 이미 이 날 사랑하는 여성에게 속옷을 선물하며 자신의 사랑을 전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하니, 새로운 트랜드라 할만하다.

늑대야 뭐하니? 브라 선물 안하고!

남자라면 한번쯤 사랑하는 여성에게 속옷을 선물하고 싶어도 이상하게 오해할까봐, 혹은 여성 속옷 매장에 선뜻 들어가기가 망설여져서 포기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걱정 마라! 그런 당신을 위해 11.8일 브라데이가 있으니…
11.8과 브라모양에서 착안한 브라데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당하게 속옷을 선물하는 날이다. 어쩌면 이미 당신의 여자친구는 그날 당신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이즈를 몰라서…’등의 변명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속옷전문브랜드 비너스에서는 국내 최초로 정확한 사이즈를 측정하고 그에 맞는 속옷을 추천해주는 피팅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니, 여자친구와 함께 매장에 나와서 같이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또한 구매한 제품의 사이즈가 맞지 않을 경우 전국 비너스 매장에서 자유로운 사이즈 교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브라데이를 맞아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말 것!
내숭이 아직도 여자의 매력이라고 말하고 싶은가. 어느날 남자친구가 가슴사이즈를 물어온다면 얼굴 빨개지면서 변태자식이라고 욕하고 싶은가. 함께 손을 잡고 란제리를 사러 가는 20대 커플의 모습은 이제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처음엔 부끄러웠지만 이제는 직접 디자인이며 색상을 골라준다는 남자들도 늘고있다. 자, 당신도 그녀에게 당당하게 속마음을 전해보라. 11월 8일 브라데이에 큐피트는 아마 당신의 편이 되어줄 것이다.

못생긴 남자는 참아도 센스 없는 남자는 참을 수 없는 법! 남자친구의 센스는 11월 8일에 확인해라. 오늘 무슨 날인 줄 알아? 찔러봐도 남자친구가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빨리 소개팅 건수를 만드는 게 좋을 듯…

Event 1. 비너스이샵(쇼핑몰)에서 여친이 남친에게 조르기메일을 발송하고 메일을 오픈하면 영화예매권과 스타일북(시공사)을 드립니다
행사기간:2006년10월25일~2006년11월8일까지

Event 2. 매장에서 피팅후 일정금액 구매고객에게 예쁜 속옷파우치를 드립니다.
행사기간:2006년11월1일~2006년11월8일까지

Event 3. 비너스이샵(쇼핑몰)에서 브라&팬티세트 구매고객에게 예쁜 속옷파우치를 드립니다.
행사기간:2006년10월25일~2006년11월8일까지

문의전화 : 고객상담실 02-81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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