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공모사업에 마산시와(재)마산밸리가 주관하고 한국전기연구원 등이 공동참여 응모한 ‘지능형 홈 절전 광역정보네트워크시스템’개발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국비를 포함한 시비, 민간투자 등 총 6억4300만원의 사업비로 이달부터 2007년 2월까지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

마산시와 (재)마산밸리는 지난 9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공모한 지역협력연계 공동과제지원사업에 응모했고 지난 18일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

이번 개발사업은 모든 가전제품의 대기 에너지 전력을 제로에 가깝도록 절감해 전체 에너지 소모의 약 10% 이상 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내장 형 장치를 개발하고, 불필요하게 소모되고 있는 에너지를 실시간으로 휴대폰 등을 통하여 제어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마사시와 (재)마산밸리는 이번에 개발할 시스템을 마산밸리 내에 위치한 지능형 홈 기술 홍보관에 먼저 시범 적용하여 에너지 절전 규모와 시장성을 검증한 후 2단계로 가전제품에 핵심기술 장치를 내장화하고, 3단계로 마산시 소재 관공서를 대상으로 검증 후 제품을 상품화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상품화되면 연간 200여명의 지역내 우수 인력 고용창출 효과와 전국적으로 5600억원 이상의 에너지 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능형 홈 절전 컨셉의 국민생활 저변 확대로 수요가 확산, 가구당 전기요금도 월 2~4만원 정도가 절약되고, 국가 범위 대기전력 소비량 약 100만Kwh(원자력 발전소 2기 해당)의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경상남도와 마산시는 전략사업인 지능형 홈 산업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키는데도 이번 시스템 개발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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