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최대 내수시장을 갖춘 중국의 문이 열리고 있다

안세경 부시장은 시장개척단(총21명)을 선두 지휘하며 오는 10.30 ~ 11.3(4박5일) 기간 동안 중국 장춘시와 심양시를 방문,우리지역 상품의 중국시장 개척에 도전하며 힘찬 경제를 이루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우선 해외시장개척 부분에서는 무역상담회 개최를 통한 현지바이어와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며 무역교류 협약 및 계약 체결, 참가업체의 상품을 전시· 홍보할 예정이다.

경제교류 분야에서 이번 방문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을 계기로 지역업체의 수출 기여에 실질적 도움이 예상되며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 왔던 (주)세기종합환경의 호수정화시설 납품 협상 및 (주)전주비빔밥의 중국 현지 비빔밥 합작투자 공장 설립 방안이 곧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또한 식품업계의 중국 현지마트 입점 추진과 더불어 생수업체에서는 한·중 공동 투자 제의에 따른 투자 여부를 검토중이며 장춘시내에 한국음식점 개관 협의 등을 앞두고 있어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이 중국과의 경제교류가 점차적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한편 전주시에서는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홍보책자 제작, 발송하는 등 현지 바이어 모집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파견에 앞서 몇몇 업체에 벌써부터 중국 바이어로부터 전화 상담을 요청받는 등 기쁜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중국 방문은 목적와 규모면에서 보면 단순히 시장개척단 파견이 아니라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중국 심양 · 장춘시과 양도시 상호간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 영화· 예술· 경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의차 방문이기에 명색이 “전주대표단”이라 할 수 있다.

장춘시와의 문화교류 부분에서는 빙설절 개최지 승리공원을 현지시찰 후 구체적 참가 방안을 상호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 공동 개최 부분에서는 장춘 영화촬영소를 현지 시찰하며 2007년 전주국제영화제에 중국 영화배우 초청과 더불어 중국의 대표적 영화 상영 추진방안을 협의 예정이며 2008년 제8회 장춘영화제에 전주시 참여로 한국영화 상영 및 전주영화제의 특성을 알릴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한 상호간 협의가 이루어진다.

한편 장춘시측에서 전주·장춘 상호간 관광사업(백두산 관광사업 개발- 전주관 설치 등)추진을 제의해 옴으로써 우선적으로 전주시 관광업계 민간업체들과 사업 참여 여부를 협의한 후 참가업체가 나타나면 제반사항을 검토, 추후 시간을 두고 점차적으로 상호 협의하기로 약속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심양·장춘시와 우호협력도시로 상호 교류를 확대해 간다면 양국 도시의 위상은 물론 대한민국과 중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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