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가치창조경영 ‘2년 연속 대상’

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 www.knbank.co.kr)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미래매니지먼트 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가치창조 기업대상’ 에서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오전 10시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가치창조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경남은행은 종합/금융서비스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은행은 정경득 은행장의 가치창조 경영에 대한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변화와 혁신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와 다양한 인재 육성책, 지역밀착경영을 위한 각종 지역공헌사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경남은행은 2004년 3월 정경득 은행장 취임 이후 경영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인적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여 영업력을 강화한 결과 대형 시중은행들이 부럽지 않은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03년말 실적과 비교해 보면 총자산은 11조 2천억원에서 지난 9월말 현재 17조 8천억원(58.9%), 총수신은 9조 2천억원에서 13조 5천억원(46.7%), 총대출은 6조 2천억원에서 9조 6천억원(54.8%)으로 각각 증가했다.

또한 올해 5월에는 지방은행 최초의 공익재단인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출범, p아동/청소년 p노인/장애인 p문화예술 p체육단체 p환경개선 등 5대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2회 연속 대상 수상은 지난 2년여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가치경영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검증 받은 쾌거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가치경영의 리딩 기업으로써 더욱 높은 기업가치를 이뤄내기 위한 노력을 한층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가치창조 기업대상’은 기업 경영을 통해 탁월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의 가치 및 주주가치를 크게 증진시킨 기업을 선정.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미래산업으로의 성장을 선도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가치창조 기업대상은 기업의 경영시스템, 조직구조, 총사업수익률, 사회공헌 및 직원관리 등 6개 부문 22개 평가 지표를 설정하여 평가하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하였다.

한편, 총 43개 기업체가 응모한 이번 평가에는 종합부문 12개 기업과 미래산업부문 3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감시로봇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가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산업자원부와 고려대학교, 삼성테크윈㈜이 특별상(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nbank.co.kr

연락처

경남은행 지역공헌부 강항용 과장 055-290-8132 018-206-846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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