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전국농촌지도자대회에서 강원도 농촌지도자 · 4-H 회원 대거 수상
이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김대경 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장은 품목별로 조직을 재편하여 회원 간 정보교류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였고 생산된 농산물의 안전한 유통망 확보를 위해 새벽시장을 운영하고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입식부엌 및 화장실 개량 사업을 추진하는 등 부단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국무총리표창에는 조경일 농촌지도자강원도연합회 부회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경일 부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 하는데 공헌하였으며 농업인의 날 행사를 확대 추진하는 등 농촌지도자회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이외에도 우리도 5명의 농촌지도자가 농림부장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이번 전국농촌지도자대회에서는 그동안 4-H 이념을 생활화하고 적극적인 활동 및 지원을 통해, 타의 모범을 보여 온 우리道 4-H회원, 지도교사, 공무원 등 5명이 국무총리표창, 농림부장관표창, 농촌진흥청장 표장을 수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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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 인력육성담당 윤병언 (033) 258-9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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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6일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