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간부공무원 혁신 대토론회’ 가져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시민과 기업들의 자긍심과 희망을 되찾고 대구의 미래를 열어갈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한 최선의 정책방안을 모색하고자 김범일 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실·국장, 부구청장, 부군수 등 대구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10월 27일 오후 5시부터 1박 2일간 대구은행연수원에서 「간부공무원 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민선4기 시정 출범에 즈음하여 시장의 시정운영 기본 구상을 뒷받침하고,「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건설을 위하여 시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간부들을 대상으로 2개조로 편성하여 대구의 성장 동력을 창출할 미래 프로젝트 등 3개 주제를 갖고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활용한 자체 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토론회 결과 도출된 우수한 제안 및 아이디어는 분야별로 검토하여 정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시간부공무원들은 토론회 다음날 상호 유대감과 친목도모를 위해 팔공산 산행을 가질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혁신분권담당관실 혁신기획담당 윤상화 053-803-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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