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회장, 구광모씨 양자 입적
구광모씨는 미국 뉴욕주의 로체스터 인스티튜트 공과대학교에 재학중이며 현재 국내의 IT 솔루션 회사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구광모씨는 내년중 근무를 마치고 대학에 복학하여 학업을 계속 할 예정이다. 이번 구광모씨의 양자 입적은 지난 11월 구자경 LG명예회장을 비롯한 LG그룹 구씨가의 가족회의에서 결정되었다. 이번 결정은 구본무 회장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 장자의 대를 잇고 집안 대소사에 아들이 필요하다는 유교적 가풍에 따라 이루어졌다.
구본무 회장은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인 구연경(26세)양,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구연수(8세)양 등 두 딸을 두고 있다. 구자경 명예회장은 구본무 LG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LG필립스LCD 부회장, 구본식 희성전자 사장 등 네 아들과 구훤미씨, 구미정씨 등 두 딸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o.kr
연락처
LG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