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시단속에서 나타난 특징은 최근 관세청의 우편물에 대한 단속강화로 인해 가짜상품 밀반출 수법이 보다 지능화되었다는 점으로, 2중 포장과 단단한 노끈을 이용하여 선별을 피하려 한 경우도 있고, 적발된 포장박스가 이전보다 소포장화 되어가는 경향도 나타났다.
관세청은 최근 인터넷 전자상거래 발전으로 국제특급우편을 통한 가짜상품의 국제적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국제특급우편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왔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반출되어 일본에서 적발된 가짜상품이 주로 국제특급우편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우리나라의 대외 이미지 개선을 위해 우편을 통한 가짜상품 반출을 상시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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