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개봉 첫 날 가장 높은 점유율 기록

서울--(뉴스와이어)--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수입·배급_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10월 25일 개봉 첫 날부터 높은 좌석점유율 을 보였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주연의 코미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25일(수) 하루 동안 전국관객 33,280명, 서울관객 12,342명(전국스크린 수 : 216개, 서울스크린 수 : 58 개)을 동원하며 전국스크린당 관객 점유율에 있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 높은 좌석점유율은 주말예매가 시작되면서 어느 정도 예견되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주초에 금주 신작들의 예매가 오픈되면서 인터파크(www.interpark.com) 주말예매율 51.4%(23일, 오후12시 기준)를 시작으로 맥스무비(www.maxmovie.com) 33%(23일, 오후12시 기준), 씨즐(http://cizle.nate.com) 34%(25일, 오전 9시 기준) 등 국내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독주를 예상케 했다.

이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전미 1억 2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수익(제작비의 약 4배)을 비롯,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서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함으로써 전세계 악마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열기는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그룹 동방신기 전 맴버가 앤 해서웨이의 열혈 팬이라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가장 기대된다고 얘기할 정도로 최고의 화제작임을 증명했다.

화려한 패션과 유머, 범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로 오락영화로서의 완성도 뿐 아니라 작품성에서도 연이은 호평을 받은 웰메이드 코미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베스트셀러인 원작보다 훨씬 재미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국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하반기 가장 보고 싶은 기대작으로 손꼽혀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대한 높은 기대치가 개봉 첫날부터 흥행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는 데에는 여성 뿐 아니라 남성관객까지, 그리고 20대에서 30대까지 관객층이 급속도로 확대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개봉 첫날 높은 좌석점유율로 달콤하고 상쾌한 시작을 알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이번 주말에도 많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흥행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 http://foxkorea.co.kr

연락처

이십세기폭스코리아 218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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