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발전 연구원 인적자원개발센터(센터장 강영훈)는 건강가정지원센터, 1218이주노동자지원센터 등과 공동으로 지난 6월~9월 울산지역 여성결혼이민자 1000명(응답자 419명)을 대상으로 국적, 결혼 경로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국적은 베트남이 46%(191명)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일본 17%(71명), 중국 16%(67명), 필리핀 5%(23명), 한국계중국 4%(15명), 몽골 3%(13명), 기타 7%(29명) 등으로 조사됐다.
연령은 21~35세가 67%로 대부분을 차지한 가운데 21~25세가 35%(146명)로 젊은 연령층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26~30세 19%(79명), 31~35세 13%(56명), 41~50세 11%(46명), 36~40세 10%(41명) 등으로 파악됐다.
학력은 중졸 30%(126명), 고졸 28%(119명), 전문대졸 16%(65명) 등으로 나타났다.
국제결혼 경로는 결혼중매업자를 이용한 것이 38%(158명)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지인소개 27%(111명), 종교단체 22%(92명), 연애결혼 8%(35명)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거주는 울주군이 34%(141명)로 가장 높았으며 남구 24%(99명), 중구 12%(50명), 동구 11%(46명), 북구 8%(32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어 수준은 조금 이해함 43%(181명), 전혀 이해 못함 28%(118명) 등으로 71%가 의사소통에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 생활 적응은 88%(369명)가 보통 이상으로 응답했으며 결혼생활의 어려운 점으로 언어소통 40%(169명), 사회문화차이 17%(73명), 경제문제 9%(39명), 성격차이 6%(25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배우자의 직업은 생산직이 41.2%(173명)로 가장 높았으며 사무직 13.3%(56명), 자영업자 10.7%(45명), 농업 5.3%(22명)로 조사됐다.
한편 울산발전연구원은 오는 27일 오후 3시30분 울산문수월드컵컨벤션웨딩홀에서 ‘여성결혼 이민자 정책방향과 사례’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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