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는 오는 10월 28~29일 양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SF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이자 국내 미개봉 영화인 '프라이머(Primer)'를 상영하는 국제과학영상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의 브레인 네트워크를 가진 ‘아·태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로버트 러플린)’와 과학문화도시인 ‘포항시’가 공동으로 '상상으로 과학을 보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국내 첫 국제과학영상 축제로, 제 3회 포항가족과학축제와 연계하여 다양한 과학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10월 28일(토) 오전 10시에는 개막 행사와 함께 치러지는 국제과학영상전의 개막작으로 2005년 런던 SF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이자 국내 미개봉 영화인 '프라이머(Primer)'가 상영되며 그 외에도 인도 최초의 SF영화로 국내에 아직까지 소개된 적이 없는 ‘꼬이밀르가야(Koi Mil Gaya)’와 아이맥스 영화인 ‘블루플래닛(Blue Planet)’ 등 한국, 일본, 인도, 미국의 과학영상 9편이 상영될 예정이어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영화를 통한 강연 및 다양한 과학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일반인들에게'영상을 통해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과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며, 일본 동해대학교 히라노 교수팀의 일본 수학(과학)체험전을 초청하여 어려운 수학의 원리를 체험 전시물을 통해 학생 및 교사들에게 소개한다.

이번 행사의 주관기관인 아태이론물리센터의 김승환 사무총장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는 과학과 영상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학생과 일반인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행사의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아·태 이론물리센터 홈페이지(http://apctp.org)를 통해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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