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한국복지재단 충남지부(지부장 유성환)와 충남·아산·서산·재경후원회 주관으로 28일 논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후원자와 결연아동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1회 후원자·아동 만남'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8세 미만의 어린나이로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가정과 시설아동들이 후원자와 한자리에서 만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그 동안 음으로 양으로 보이지 않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받아 왔던 아동과 후원자들이 해후를 하는 것으로 올해가 11회째 만남이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목공예 및 사과농장 체험으로 나누어 진행 되었으며 ▲1부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감사패 전달 및 후원자·아동 만남인사 등이 있고 ▲2부에서는 논산 해송공예(논산 은진면 소재) 및 해오름농장(논산 가야곡면 소재)으로 이동하여 목공예체험과 사과 따기 행사를 가졌다.

해송공예에서는 후원자와 아동이 짝을 이뤄 목공예로 전통문양을 새기고, 서로 나누는 등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해오름농장에서는 사과 따기 체험을 통하여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등 결연아동과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어려운 아동 결연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정태선(鄭泰善, 58세)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정경태(鄭炅態, 42세) JP모건 상무, 도상구(都相九, 42세) 크로바 싱크공장 대표가 한국복지재단(회장 金石山)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道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롭게 살아가는 아동들이 따뜻한 후원자를 만나 경제적·정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결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러한 만남의 행사가 서로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복지재단 충남지부는 지난 1981년부터 충남지역의 소년소녀가정세대의 아동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결연후원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지난해는 4,767명의 후원자가 후원해준 11억 7,000여만원의 후원금을 도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가정에 지원해 왔으며 지난 1997년부터 KBS와 함께 사랑의 리퀘스트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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