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비 “포토초콜릿으로 사랑의 마음을 특별하게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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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비

2006-10-27 11:51

부천--(뉴스와이어)--얼마 전 우연히 공원에서 그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초콜릿 표면에 인쇄하여 무르익어가는 사랑의 마음을 특별하게 전할 수 있으면 어떨까?

국내 유일의 간식포털 우리비(대표 윤광욱, www.wooribe.com)는 국내 최대규모의 편의점사업을 펼치고 있는 보광훼미리마트와 제휴를 맺고, 오는 11월 1일 국내 최초의 포토초콜릿 4종(만남, 축하, 고백, 약속)을 프리피 서비스를 통해 전국 3,500 여 매장에 대규모 동시 오픈한다.

프리피 서비스는 글로벌사이버머니(대표 이만찬, www.gcmkorea.co.kr)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수증형 선불결제 서비스로써, 선진국에서는 이미 널리 이용되고 있다. 고객은 훼미리마트 계산대나 진열되어 있는 스캔카드를 통해 제품을 선택하고, 대금을 지불하면 프리페이드 번호와 사용방법이 적혀있는 영수증을 받게 되는데, 그 영수증이 곧 상품이어서 재고 없이 실시간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은 영수증을 받아 자신이 편안한 시간에 포토초콜릿 홈페이지에 접속 후, 프리페이드 번호를 입력하고, 홈피나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듯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업로드하면 최대 3일 이내에 이 놀라운 제품을 택배로 받게된다.

우리비는 오픈기념으로 포토초콜릿 전문쇼핑몰인 포초비닷컴 (www.phochobe.com)을 통해 사랑성공기를 모집하는데 응모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이며, 기간 중 댓글이 많은 순서로 랭킹을 매겨 5등까지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포토초콜릿을 무료로 제작해 준다. 당첨자는 12월 4일(월)에 포초비닷컴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우리비 관계자는 “포초비는 초콜릿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포초비는 사랑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면서 “향후에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사랑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행복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비 개요
우리비(주)는 2005년 3월에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간식포털 서비스(푸드비)와 포토 초콜릿 서비스(포초비)를 제공하는 식품유통관련 IT기업이다. "우리비"는 한글 우리[We]와 영어 Be[존재하다]의 합성어로써 [We Be, You Smile! 우리가 있기에 당신이 미소 짓습니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hochobe.com